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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웃음’이 암에 미치는 효과, 암 환자 면역력 향상
웃음이 실제로 암 환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일본 오사카국제암센터 연구팀은 웃음이 암 환자의 면역력 향상은 물론 긴장과 피로 등 심신 상태를 개선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.

웃고있는여자

연구팀은 일본 대형 코미디 프로덕션인 요시모토 흥업 등의 협력을 얻어 지난 2017년 5~6월 중 만담과 코미디 등 예능 공연을 총 4회 감상한 환자와 감상하지 않은 환자 각각 30여 명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.

그 결과 예능 공연을 감상한 환자 중 1명에서 면역 세포의 하나인 NK 세포의 혈중 비율이 실험 전의 약 1.3 배로 늘어난 것을 포함해 공연을 감상한 환자 전체에서 면역 세포의 증가 추세가 나타났다. 이들은 긴장과 우울증, 피로와 암으로 인한 통증 또한 개선됐다.

연구팀은 “웃음을 통해 환자가 암의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과”라며 “향후 실제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
이번 연구 결과는 논문으로 발표될 예정이며, 일본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.

출처: 건강이 궁금할 땐, 하이닥 (www.hidoc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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